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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스포츠건강관리학전공
- 작성일시2023/05/31
- 조회수1100
스포츠건강관리학전공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방문
-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스포츠과학밀착지원 현장직무교육 -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 스포츠건강관리학전공 학생들이 지난 30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스포츠과학밀착지원 현장교육을 들으며, 미래의 스포츠과학연구원 꿈을 키웠다.
이날 행사는 취업특별반 집중과정 일환으로 스포츠건강관리학전공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스포츠과학 전문 인력양성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하였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은 세계적으로 손에 꼽을 정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고, 38종목 1,150명선수 수용이 가능하며, 현재 항저우 아시안게임준비로 600여명 국가대표 선수가 입촌해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재형(스건, 2년) 학생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실질적인 스포츠과학지원과 선진화 시스템훈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스포츠과학 장비를 활용한 회복 컨디셔닝 체험과 심리기술훈련체험은 스포츠과학연구원 꿈을 키워 가는데 큰 도움과 값진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스포츠건강관리학전공 송낙훈 주임교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예민한 시기임에도 흔쾌히 선수촌 투어를 진행해주신 관계자분들과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을 만들어주신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남윤신 원장님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부대 스포츠건강관리학전공은 스포츠과학기술의 선수트레이닝, 운동처방, 스포츠재활 컨디셔닝 등 미래 환경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전공으로 스포츠건강분야의 다양한 영역에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진로 멘토링 특강과 직무체험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