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앨범
- 작성자스포츠건강관리학전공
- 작성일시2024/03/01
- 조회수807
정한방병원, 중부대학교 배구선수단과 건강 의료 증진 등 업무 협약
대전 정한방병원은 지난 14일 중부대학교 배구선수단 소속 선수들의 건강 의료 증진 및 배구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 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중부대학교 배구선수단은 지난해에도 탄탄한 조직력을 강점으로 U-리그 정규리그를 우승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올해 또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중부대학교의 송낙훈 교수, 손찬홍 주장, 김요한 선수와 정한방병원 대표원장을 비롯하여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적극적인 홍보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다짐했다.
보건복지부 지정 의과ㆍ한의과 협력 시범기관인 정한방병원의 재활의학과 전문의 김서연 원장은 “스포츠 손상을 꼼꼼히 치료하지 않을 시 이후 활동에 영향을 미쳐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선수 한 명 한 명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의과 정주영 원장은 “배구와 같은 높은 강도의 스포츠는 각종 뼈, 근육, 인대 등 각종 스포츠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통증으로 드러나지 않더라도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또한 스포츠 질환은 증상에 따른 양방ㆍ한방치료를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정한방병원은 지역 스포츠 발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중부대학교 배구단이 지역사회 전체에 활력을 더해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김은지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