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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를 앞둔 사람이라면 허브차를 건강과 연애에 도움
  • 작성자알면좋아
  • 작성일시2006/08/28
  • 조회수861

키스를 앞둔 사람이라면 허브차를 건강과 연애에 도움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키스를 앞 둔 사람이라면 허브차를 마시길 권한다. 자신이 애연가라면 더욱이 키스에 앞서 허브차를 마시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왜 그러한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로, 차에 들어있는''타닌''성분이 입 냄새를 없애는데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차를 마시면 입안에 남아있는 찻물이 타액의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혀끝은 마치 달콤한 샘물을 머금은 듯 촉촉해 진다.

현대인들은 ''차''라고하면 고리타분하고 맛도 없는 건강음료 정도로 치부하지만, 그것이 전혀 그렇지가 않다. 세상에 차만큼 달콤하고 향긋하며 관능적인 음료가 또 있을까. 차에는 비타민 C보다 훨씬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차는 피로회복과 생리 활성화 작용을 도와 정력을 증강시켜준다.

또한 차의 풍미는 예민하고 섬세한 방식으로 혀와 코를 자극한다. 특히 쟈스민, 장미, 베가모트(bergamot), 라이찌(Lychee) 등의 꽃잎이나 과일원액이 블렌딩(blending) 되어있는 향차는 특별한 시간에 한 두 모금만으로도 긴장을 이완시키고 기분을 좋게 하는, 일종의 최음효과를 내기도 한다.

실제로 중세 유럽의 귀부인들은 자스민의 강렬한 향을 관능과 유혹의 향기로 즐겨 사용하였으며, 인도에서는 신부가 쟈스민 꽃으로 만든 팔찌와 목걸이로 치장하고 첫날밤을 맞이하였다고 한다. 정념과 유혹의 상징인 장미 또한 향수의 원료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지 않은가.

차는 당연히 건강에도 좋다.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요약하자면, 차에 들어있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여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준다. 또한 차의 비타민 C, 카로틴,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은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고 신체의 노화를 억제시켜 준다.

애주가라면 또한 차를 술만큼 사랑해야 할 것이다. 차에 들어있는 아스파라긴산과 알라닌이라는 아미노산은 알콜을 분해하는 작용을 하고, 차의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도와 숙취해소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차는 과도한 스트레스에 폭발 직전인 현대인의 생활과 자극적인 인스턴트 음식에 망가질 대로 망가진 현대인의 건강에 없어서는 안 될, 과거의 그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한 음료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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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선조가 선견지명이 있어서 차라는 귀한 음료를 현대의 우리에게 전수한 것이다. 때문에 연애든 일이든 성공하고 싶다면, 차를 좀 적극적으로 마셔볼 일이다.

출처 : 허브누리( http://herbnuri.co.kr )의 차(茶)지식&정보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