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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인턴사원 추가선발안내]
  • 작성자인턴십센터
  • 작성일시2008/08/02
  • 조회수1,101
 

[말레이시아 인턴사원 추가선발안내]


■ 출국월 : 2008년 9월~10월 (플러스 마이너스 1개월 , 출국 월 일부 조정가능)

  [실습기간은 12개월]

■ 참가비용 : 무료진행 [단, 보험료 및 비자비용 140만원 별도]

■ 특징 :

- 현지 숙소 제공 [2인 1실]

- 월 유급 인턴수당 50만원 지급

- 인턴쉽 종료후 인사고과에 따라 현지 회사에 정식취업 가능

- 식사는 본인이 숙소에서 자체 해결

- 출퇴근시 대중교통 활용


■  참가자격

- 대학교 2학년 이상 [ 미취업자 가능], 21세 ~ 30세

- 영어 초중급자 이상의 도전의지가 강하고 자기관리능력이 있는자

- 전공무관, 성별무관


■ 선발 전형방법 :

-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방법 [홈페이지 intern.or.kr ]

- 혹은, 본인의 이력서를 화일로 제출.

[서울 : infoimn@naver.com , 부산 kera36@naver.com]

현지 사정은  http://cafe.naver.com/imnetwork 가입하여 참조만 하세요.


■ 실습근무 내용

1. 회  사  명  : SH Asia사 / IMN사 및 각 담당 회사

2. 실습 지역  : 일반적으로 KL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이며, 기타지역 가능



말레이시아의 인턴근무지는 지원자의 영어실력과 개인능력, 자격증, 전공, 선호도비스회사, 건설회사, 금융회사, 부동산회사, 교육기관 등등에 매칭되며, 다시 국제전화로 실습지의 인사담당자와 전화인터뷰를 하여 정식합의가 되면 스케쥴을 잡아 출국하게 됩니다.

(영어가 된다면 영어 사용가능회사로, 영어가 안된다면 한국어 사용이 많은 회사로 진행이 됩니다. 스스로를 파악하시고, 영어가 목적이라면 현지에서 실습근무 후 자유시간을 활용바랍니다.)


■ 현지숙식 ( Housing )과 생활비

숙소를 제공해주고, 500불 (약 50만원)을 생활비로 보조를 합니다. 이 정도이면 넉넉하지는 않지만 현지에서 생활를 해 나갈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값어치는 약 70~80만원 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약 우리나라의 2/3의 정도 물가로 생각하면 됩니다.)


■ 실습기간 및 조기귀국 가능여부

인턴쉽 프로그램 참가자는 실습기간은 1년으로 가급적이면 준수해야 합니다. 만일,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귀국을 해야 한다면, 2개월전( 최소한 4주 전)에는 반드시 인사 담당자에게 상황을 통보해야 합니다. 참가지원자를 대신하여 타 인력이 업무를 인수 인계하는데 따른 인력충원 시스템을 위한 조건입니다. 물론 충분한 사유를 설명해서 이해를 바래야 합니다.


■ 정식 참가 지원전 유의사항

말레이시아를 여러 각도로 공부하고 이해하시고 지원바랍니다.

이번 인턴은 영어능력이나 실무능력이 조금 부족해도, 도전의지와 정신상태만 똑 바른 젊은이라면 뽑아 갈 예정입니다. 참가를 하시겠다면 반드시 부모님의 승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부모님과 상의후 마감시일내에 정식참가 결정을 통보 바랍니다.

[ 부모님이 치안문제 등으로 걱정하신다면 그 것은 정말 오해를 하시는 것입니다. 한국보다 훨씬 안전합니다 ]


이번 말레이시아 인턴은 도전의지와 자기관리 능력이 되는 분으로 가능하면 선착순으로 뽑을 예정이나. 부탁드리는 것은 본인이 말레이시아 문화, 생활, 환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참가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말레이시아 현지 생활에 대해서는 참가희망자가 직접 포탈사이트, 말레이시아 유학원 사이트, 정보 카페, 블로그 등등을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하여 공부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참가지원자 본인들이 많은 정보를 얻어서 최종 참가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물론, 부모님의 승락도 반드시 필요하며, 부모님의 승락하에 지원바랍니다.


말레이시아를 공부하고, 자기 자신에게 이 인턴의 경험과 경력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하에 신중하게 지원을 바랍니다. 어중이 떠중이 그냥 지원만 하고, 흐지부지 포기하시는 분이시라면 처음부터 지원을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업무 외적인 시간은 자유이니 문화경험 및 영어공부 등 개인발전에 노력할 수 있습니다.

영어 및 개인 실무능력 평가후 지역과 정식 포지션이 배정이 됩니다

인턴들은 따로 제대로 된 숙소에 따로 배정받습니다.

인턴쉽센터는 말레이시아 회사의 의뢰를 받아 진행수속비용 없이 무료로 접수받습니다


대학생들은 물론, 졸업자, 졸업예정자, 미취업자들에게 당장의 국내취업도 중요하지만, 당장 마음에 들지 않는 회사에 입사보다는, 본인의 경력과 어학능력을 키워서, 그 능력으로 희망하는 회사에 입사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훨씬 도움이 됩니다.


연봉이 1000만원대, 2000만원대, 3000만원대 등 입사 연봉의  첫 직장이 매우 중요합니다.


■ " 빠른 취업이 빠른 성공을 의미하지도 않다"는 것과,

■ " 어떠한 머리속의 지식보다도 실제 경험이 낫다"는 것을 인식바랍니다.


■ 말레이시아  !

-  말레이시아를 일반 동남아 국가와 비교를 하지 마세요.

세계 3위권의 치안국가이며 [ 한국보다 더 안전합니다 ],

음주, 흡연, 마약 등을 국가에서 엄격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더 많은 외국노무인력(300만명)을 고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일을 안해도 전체국민을 먹여살릴수 있는 자원 부국입니다.

한국에 산업연수생 등 공장 노동자가 오지 않는 유일한 동남아 지역국가입니다.

말레이시아 국민은 한국에 무비자 즉 관광비자로 들어올수 있는 나라입니다.

교육은 우리나라보다 10년을 앞선 나라이며, 영국식 영어를 사용합니다

미국이 경제를 봉쇄해도 미국에 NO라고 말할수 있는 국가가 말레이시아입니다.

IMF 외환위기 때 유일하게 IMF 구제금융을 거부한 나라입니다.

중동지역의 오일머니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국가가 말레이시아입니다.

말레이인, 중국화교, 인도인이 섞여 민족간의 언어소통은 영어로하는 국가입니다.

이명박 대통력의 몰입영어교육을 오래전에 시행한 나라가 말레이시아입니다.

영국문화, 중국문화, 인도문화, 동남아 문화와 언어를 한꺼번에 접할 수 있습니다

중, 고등학교 및  대부분의 대학이 모든 수업을 영어로 강의합니다.

세계에서 인정하는 영국식 영어도 배울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과거에 영국령 )

실습시간 외 영어 혹은 중국어 등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국제학교나 해외명문 대학연계 대학교 등 교육적으로 발전한 나라가 말레이시아입니다.

일반 동남아국가가 아닌 조금 너슨한 싱가폴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기전에는 " 왜 그런곳을 "하면서, 다녀온 후에는 " 왜 이제서야 !"로 바뀌는 나라가 말레이시아입니다.


■ 프로그램에 지원전 명심사항

- 정확한 프로그램 숙지 및 이해

프로그램에 대한 개인적 그리고 사회적인 정확한 정보를 숙지하여야 하며, 본인 스스로의 판단과 노력으로 현지에서 직접 생활 해 나가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프로그램의 주체는 참가지원자 본인입니다. 또한 말레이시아를 공부하고 이해하여야 합니다.


- 도전의지 및 자기관리 노력 필요.

" 젊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 다" 말도 있지만, 가정이나 대학 및 사회의 과보호 속에서 자란 우리 나라의 젊은이들이 외국에서의 자급자족을 해야 하는, 외국 생활은 본인들이 지금까지 지녀왔던 온실과 같은 국내에서의 재미있고 편하고 좋은 일만 일어나는 것이 아님을 알아 두십시오. 지금부터라도 외국 생활의 환상적인 꿈은 접어 두시길 바랍니다.


" 집 떠나면 언제나 고생입니다."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란 한국 젊은이들에게 모든 것을 본인이 해결해야 한다는 외국 생활이 초기에는 당연히 무척 힘이 듭니다. 옆에서 누가 자기 일처럼 도와주는 사람이 드문 상태에서 자기 관리능력과 도전, 독립의식이 없으면 외국생활이 더 더욱 힘이 듭니다. 그런 생활이 두려운 분들은 부모님의 경제적 큰 도움으로, 편한 일반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초기 적응기간동안 문화적 스트레스와 언어적 스트레스는  감수하셔야 합니다. 


- 영어 발전은 본인의 노력에 달려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실하게 인턴쉽 생활과 현지 생활을 하면 어학연수보다는 더 효과적 어학연수 효과 를 낼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업무에 관련된 영어는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필요에 의해 향상됩니다. 의사소통능력의 극대화란 관점에서 보면 "입과 귀는 트입니다." 그러나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영어를 배우기 위한 목적인 아니라, 본인의 자기개발을 위해, 즉 경력과 경험을 쌓으러 가는 것이 목적이어야 합니다. 실습 근무지에서 일만 한다고 영어는 할 수 없다는 것은 정말 핑계일 뿐이며, 업무에 관련된 실무영어의 향상은 물론이며, 일반 실습시간외의 나머지 시간은 정말로 자유로운 시간이므로, 영어환경을 충분히 활용하여 개인 실력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모든 공부는 특히 외국어는 본인이 노력하는 대로 결과가 나옵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특별한 공부방법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외국어와 접하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언어 있는 환경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환경을 어떻게 이용하느냐는 본인의 자기관리능력입니다.


- 자기 자신을 파악하십시오.

- “무엇을 하고 싶으냐"가 아닌 "무엇을 할 수 있느냐”를 자문해보세요.

참가전에 본인을 정확히 파악하십시오. 본인의 영어 및 실무능력 그리고 본인의 성격과 특성을 파악하십시오. 그리고 한국에서가 아니라 외국에서의 자기 자신을 분석하십시오. 한국에서의 부모님의 경제력과 환경이나, 개인의 학벌이나 외모가 아닌 개인 자신의 능력을 파악하십시오. 현실의 나 자신이 지금 당장 해외의 실습회사에 모셔다 놓으면, 과연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를 파악하고, 분석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처음에 이런 현실을 감안하고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결론을 말합니다.

- 도전의지와 자기관리 및 적응능력이 되는 분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외국 기업환경과 문화를 배우고, 자기 경력과 경험 그리고 언어실력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본인이 어떻게 활용하는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참가자 본인의 노력에 따라 그 주체와 환경은 언제나 유동적입니다. 고생한 만큼 그 열매는 달콤합니다. 확실한 것은 이 프로그램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히 영어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입니다. 그리고 인턴쉽에서 간과할 수 없는 고용과 피고용의 관계가 있기에 책임이 뒤따릅니다. 책임과 의무를 충실히 하실 마음이 설 때 지원하십시오.


■ 잘못된 편견

■ 편견 1 - 영어가 늘지 않는다 .

일만 하니깐 전혀 영어공부는 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합니다. 실습근무 중에는 그 포지션과 업무에 관련된 영어는 향상이 됩니다. 다만 업무에 관련된 영어를 제외한 실행활 영어를 배우는 기회가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습 중 사용하는 영어는 한정되어 있을 수 있지만 실습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자유시간의 활용으로 교육적 효과는 배가 될 수 있습니다. 요점은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실습 후 환경과 조건 등이 갖추어져 있지만 그 활용은 참가자 본인들이 한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본사는 지원자의 영어실력보다 지원자 본인의 "도전의지"와 "자기관리 및 적응능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참가자의 영어실력은 참가자의 포지션 등과 관련되는 문제이지 영어를 잘하는 학생만이 프로그램을 참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차라리 영어를 잘하는 학생보다 열심히 할려는 학생들에게 더 큰 기회가 될 것 입니다. 영어가 능숙하지 못 한 참가자는 현지 초기적응단계에서 한계성을 느끼게 되고, 분명히 더욱 힘 든 상황을 맞이 할 것입니다. 현지에 가서도 한국인끼리 놀고, 현지인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현지 문화에 접촉을 게을리 한다면, 즉 외국어사용환경의 시간이 적으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습니다. 부단한 자기 개발을 하고, 영어 사용환경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현지는 영어 문화권와 영어 생활권입니다. 영어사용환경 시간을 늘릴 수 있는 환경입니다.


현지 저희 직원들에게 개인과외를 부탁하십시오.

자원봉사를 하거나, 클럽활동을 즐기십시오.

T.V를 계속 시청하십시오. 혹은 라디오를 계속 수신하십시오.

집밖으로 나가서 현지인들과 접촉하고 현지 친구들을 사귑십시오.

스포츠 센터를 이용하며 체력을 키우며 영어를 접하십시오.

영어 교육센터나 랭귀지 스쿨이나 커뮤니티 학교, 도서관 등을 이용가능합니다. 


이 모든 환경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그 성취도는 틀려집니다.

" 말을 억지로 물가로 데려 갈 수는 있지만 말에게 억지로 물을 먹일 수는 없습니다. "

자기관리가 필요라 1년 뒤에 그 모습은 상상할 수 도 못 할 수 도 있습니다. 수 천만원을 들이는 일반 어학연수보다 훨씬 더 큰 성취를 이루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실습생활은 직장생활의 한 부분이기에 외국에서 규칙적인 생활과 실습수당에 관한 계획성 있는 경제적인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에 일반 어학연수의 무절제한 생활이나 탈선가능성보다는 훨씬 좋은 결과를 가지게 됩니다.


■ 편견 2 -허드렛일만 하고 온다

영어나 실무능력에 맞추어서, 능력에 맞는 포지션이 배치될 것이며, 또한 노력에 따라 일정 시기에 순환근무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국내에서도 경력과 실력이 없으면 좋은 포지션을 주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교수님이나 검사님 등 지식인을 외국에 갖다놓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분들도 언어소통을 못하면 제일 먼저 낮은 포지션부터 시작해야합니다. [ 막말로 영어권 국가에서는 "거지"도 영어를 합니다 ]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인턴쉽을 구할 수가 있는데도 라는 질문은 국제화 시대와 극심한 취업난의 한국의 현실에서 직접 경험해보시고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오면 지금의 질문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질문인지 아실 것입니다.


이런 인턴쉽 경험과 경력 및 언어능력을 쌓아오기 때문에 "무엇 때문에 해외인턴쉽을 가야하냐"  하는 질문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단순한 영어가 목적이 아닌 경력과 경험을 쌓고, 외국을 보고 배우는 것이며, 더 크게는 자기 자신을 자아성찰을 통해 반성하고,그 반성위에서 자기 자신의 미래를 완성해서 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