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커뮤니티

2023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 작성자특수체육교육과
  • 작성일시2023/06/05
  • 조회수360

2023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사진1

2023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사진2

2023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사진3

2023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사진4

2023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사진5

안녕하십니까 특수체육교육과입니다.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습니다.





심폐소생술이란,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환자의 뇌손상을 줄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궁극적으로는 심장마비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치료법입니다.
심장마비로부터 살아나는 사람 중 적절한 시기에 효과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비록 생존하더라도 대다수가 심한 뇌손상으로 고통을 받고,

뇌손상으로 인해 회복된 후에도 의식이 없거나 심장마비 이전의 지능을 회복하지 못해 직장이나 사회 생활로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의 현장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존재하고, 학교라는 곳에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순간은 언제일지 모르는 것으로 예비교사로써,
심장마비의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심폐소생술의 시행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반응의 확인현장의 안전을 확인한 뒤에 환자에게 다가가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큰 목소리로 "여보세요,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본다.

                의식이 있다면 환자는 대답을 하거나 움직이거나 또는 신음 소리를 내는 것과 같은 반응을 나타낸다.
                반응이 없다면 심정지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야 한다.




119 신고환자의 반응이 없다면 즉시 큰 소리로 주변 사람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경우에는 직접 119에 신고한다.

            만약 주위에 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가 비치되어 있다면 즉시 가져와 사용해야 한다.



호흡 확인
쓰러진 환자의 얼굴과 가슴을 10초 이내로 관찰하여 호흡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환자의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이라면 심정지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한다.

             일반인은 비정상적인 호흡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기 어렵기 때문에 응급 의료 전화상담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슴압박 30회 시행
환자를 바닥이 단단하고 평평한 곳에 등을 대고 눕힌 뒤에 가슴뼈(흉골)의 아래쪽 절반 부위에 깍지를 낀 두 손의 손바닥 뒤꿈치를 댄다.

                        손가락이 가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양팔을 쭉 편 상태로 체중을 실어서 환자의 몸과 수직이 되도록 가슴을 압박하고,

                        압박된 가슴은 완전히 이완되도록 한다. 가슴 압박은 성인에서 분당 100~120회의 속도와 약 5cm 깊이(소아 4~5 cm)로 강하고 빠르게 시행한다.

                        '하나', '둘', '셋', ..., '서른'하고 세어가면서 규칙적으로 시행하며, 압박된 가슴은 완전히 이완되도록 한다.



인공호흡 2회 시행- 
환자의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 올려 환자의 기도를 개방시킨다. 머리를 젖혔던 손의 엄지와 검지로 환자의 코를 잡아서 막고,

                       입을 크게 벌려 환자의 입을 완전히 막은 후 가슴이 올라올 정도로 1초에 걸쳐서 숨을 불어넣는다.

                       숨을 불어넣을 때에는 환자의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지 눈으로 확인한다. 숨을 불어넣은 후에는 입을 떼고 코도 놓아주어서 공기가 배출되도록 한다.
                       인공호흡 방법을 모르거나, 꺼려지는 경우에는 인공호흡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가슴압박만을 시행한다.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의 반복- 
이후에는 30회의 가슴압박과 2회의 인공호흡을 119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서 시행한다.

                                   다른 구조자가 있는 경우에는 한 구조자는 가슴압박을 시행하고 다른 구조자는 인공호흡을 맡아서 시행하며,
                                   심폐소생술 5주기(30:2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5회)를 시행한 뒤에 서로 역할을 교대한다.





회복자세
가슴압박 소생술을 시행하던 중에 환자가 소리를 내거나 움직이면, 호흡도 회복되었는지 확인한다. 호흡이 회복되었다면,
             환자를 옆으로 돌려 눕혀 기도(숨길)가 막히는 것을 예방한다. 
그 후 환자의 반응과 호흡을 관찰해야 한다.
             환자의 반응과 정상적인 호흡이 없어진다면 심정지가 재발한 것이므로 신속히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다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