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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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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꿈_Come Fly!
  • 작성부서음악학과
  • 작성일시2006/05/10
  • 분류
  • 조회수2,735

음악학과 김덕규 교수가 지휘하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꿈

'현대합창의 진수'를 만끽하실 수 있는 Eric Whitacre의
'Leonardo Dreams of His Flying Machine'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교 작곡 전공. 오스트리아 짤즈부르크 국제현대음악제 컴퓨터와 그래픽 뮤직을 발표한 바있는 작곡가 김덕규의 명쾌한 해설과 함께 펼쳐지는
'꿈을 꾸는 음악회'

현대합창곡이라 어렵다고요?
작곡가 김덕규의 해설로 명쾌하게 풀어드립니다
 
한국 최상의 합창단으로 한국합창문화를 선도하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2006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나들이를 계획하는 분들에게, DcYc제6회정기연주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꿈을 마련합니다.

이번 연주회의 레퍼토리는 '현대합창의 진수'를 만끽하실 수 있는 Eric Whitacre의 'Leonardo Dreams of His Flying Machine'과 Bob Chilcott의 'Singing by Numbers' 전곡을 비롯하여, 한국적 정서가 물씬 풍기는 '산유화''메밀묵 사려''갑돌이와 갑순이'등의 한국합창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경험하실 수 있는 젊음과 열정이 가득한 무대 입니다.

이번 음악회는 특별히 작곡가 겸 지휘자인 김덕규의 쉽고, 자세한 해설로 현대합창의 다양한 화성으로 인한 난해한 부분을 쉽고, 자세하게 풀어드립니다.


'청춘!'

귀댁의 자녀에게 하늘로 향한 무한한 꿈과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세요.

   작곡가 겸 지휘자 김덕규의 해설과 함께하는

   '꿈을 꾸는 음악회'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꿈꾸었던 희망의

      메세지를 이번 음악회에서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일 시 : 2006. 5. 20 (토) 오후 7시

·장 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지 휘 : 김덕규(예술감독 & 상임지휘자)

·주 최/주관 : 대전광역시/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입장료 : R석 10,000원/ S석 7,000원/ A석 5,000원

·관람등급 : 8세이상

·공연 문의 : 042-610-2272~5


~~~ 청소년만이 갖고 있는 풋풋한 감성으로,
순수한 젊음의 열기로~~~

 프로그램

● Singing by numbers_Bob Chilcott

Sing we now merrily
The singing of birds
Hey down a down
Cruet Mac Nightshade
Sing you now
Everyone sang
Hey down a down / Sing with thy mouth

● With Eric Whitacre
Leonardo Dreams of His Flying Machine _ Eric Whitacre
When David Heard _ Eric Whitacre

● 정겨운 한국합창
산유화_이현철
총각타령_충청도민요
갑돌이와 갑순이_전래민요
메밀묵 사려_이건용

● 한국현대합창
메밀묵 사려_이건용


 프로필

▶지휘/ 김덕규
확신과 희망을 노래하는 한국합창계의 Great Jewelry!

작곡가이며 합창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감독 김덕규는 목원대학교 및 동대학원과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교/University of Regensburg에서 작곡을 전공하였으며, 미국 남가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합창지휘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1990년 오스트리아 짤즈부르크/Salzburg 국제현대음악제에 그의 작품 “컴퓨터와 그래픽 뮤직”을 발표함으로써 작곡가로 데뷔를 하였으며 그 후 작곡집 “맑은 종소리” 외 다수를 발간하였다.

1997년부터는 대전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하면서 일본 구마모토 국제청소년음악제(1998)에 대전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아시아 유일의 합창단으로 출연하는 영예를 안겨주었다.

1998년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국제 지휘자 심포지움/International Conductors Symposium에서 밴쿠버 챔버합창단/Vancouver Chamber Choir을 지휘함으로써 아시아 여성지휘자로서의 면모를 굳혔으며, 그 후 미국 남가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2년간 교환교수로 재직하면서 합창음악에 전념하였다.

현재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국제 합창 올림픽 조직위원회 예술위원, 중부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한국 최상의 하모니로 합창문화를 선도하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새로운 합창 색깔과 발전된 테크닉'으로 청소년 음악단체의 우수 모델로 자리매김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맑고 영롱한 음색의 Intermediate Choir와 청아한 음색의 Concert Choir의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두 합창단으로 이루어진 한국 최초의 합창단입니다.

1982년 창단 이후 41회의 정기연주회 및 200여 회의 특별, 순회연주회를 통해 청소년 음악문화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대전의 음악이 세계로 진출하는 첫발을 디딘 1998년「제14회 구마모토 국제청소년음악제」를 비롯하여 2002년 미국 독립기념 운영위원회 초청「미국 독립기념 축하연주회」를 통하여 세계의 문화사절로서 대전 예술의 위상을 높인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21세기 한국적 정서와 토양에 맞는 청소년문화를 선도하고 창출하는 청소년 음악단체로서, 국제적인 합창의 조류에 발맞추어, 새로운 창의력이 발휘된 현대합창곡들을 연주함으로써 꿈과 희망이 가득한 미래의 대전을 만들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계속할 것입니다.

문의사항 041-750-6836 음악학과 박형수 조교 

                 042-610-2274 합창단 홍보담당 김도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