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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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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경 교수를 고발 합니다.
  • 작성자이*자
  • 작성일시2015/02/13
  • 조회수4,866
안녕 하십니까 전 중부대 컴퓨터학과 다니고 있는 허*영의 엄마 입니다. 어제 (2/12) 저희 가족은 아들이 졸업을 하는 줄 알고 학교에 갔습니다. 아들은 학과에 다녀 온다고 하고는 학과로 갔습니다. 다녀온 후엔 졸업 사진을 2개를 가져 왔고 난 왜 학위증을 안 받아 왔냐고 하니 졸업식장에 올 줄 모르고 학과에서 준비를 하지 않았다 하여 그 말을 믿고 졸업을 밖에서 축하하며 가족과 친구와 졸업하는 후배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무언지 모를 찜찜 함이 있었지만 믿었기에... 우리 가족은 저녁을 먹고 헤어 졌습니다. 오늘.... 전 왜 학위증과 앨범을 주지 않았느냐고 물으려 학교에 전화를 걸었고 학과에선 학점이 모자라 졸업을 못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5학년을 다녔기에 제가 학교 가는 출석을 잘 체크하여 그럴리가 없다 했는데 아이의 얘기를 들어본 바로는 장효경 교수님께서 아이가 동원훈련을 가는 바람에 학교를 못가 확인증을 떼어 보여 주었는데 모자머리를 치며 넌 2주간 학교를 안나온 거라며 학교 안에서 친구와 후베들 앞에서 아이의 머리를 쳤다는 것입니다.
요즘 갑질교수님 많으시던데 정말 대단 하십니다.
장효경 교수님은 다음 수업 이었는데 그 곳의 모인 모든 학생들이 봤다는데 전화 하시면서 다른 소리를 하시네요... 예전에 어찌 되었든 5학년을 다니게 되어 잘 부탁 드립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 부탁의 말씀 계속 드렸던 교수님이 셨기에 전 더 배신감과 속상함을 갖습니다... 차후 입학하시는 신입생, 현재 다니시는 학생들에게 당부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무슨일을 당하던 학교 수업은 꼭 참석하시어 더 학교를 다니시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어리석고 철없는 제 아들은 번번히 자신의 철없음에 버티지 못하고 학교를 빠져 학교에 구실을 주었습니다. 네가 학교에 출석을 하지 않았기에 넌 점수를 받을 수 없어, 그리하여 넌 졸업을 못하는거야... 이 얼마나 정당하고 그럴 듯한 이야기 입니까... 4년 하숙을 하여 서울에 있는 제가 챙기지 못한 제 불찰과 험한 세상 잘 이겨 내지 못하게 키운 제 불찰도 크네요... 그래도 너무 속상하고 속상합니다. 한통의 애정 어린 전화만 있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