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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융합보안학전공, 재중국 대한태권도협회 산동성지회장 특강 개최
  • 작성자입학처
  • 작성일시2017/06/14
  • 조회수8244

경호융합보안학전공, 재중국 대한태권도협회 산동성지회장 특강 개최 사진1


경호융합보안학전공,


재중국 대한태권도협회 산동성지회장 특강 개최


산학협력으로 해외진출 확대 전망 -


 


중부대학교(총장 홍승용) 경찰경호학부 경호융합보안학전공(구 경찰경호학과)614무예를 통한 해외진출 방안이라는 주제로 이희석 재중국(在中國) 대한태권도협회 산동성지회장의 특강을 개최했다. 


 


이희석 회장은 2005년 중국 산동성 지역에 진출하여 다수의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등 태권도 보급에 많은 노력을 경주하는 순수 전통무예인으로 명성이 높다. 이 회장은 특강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중부대학교 경호융합보안학전공은 높은 수준의 무술 기량을 보유한 재학생들이 많아 태권도 등 우리나라의 전통무술을 해외에 전파할 수 있는 최고의 역량을 가지고 있다산학협력을 토대로 중국 현지 무도사범 등 다양한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특강을 준비한 조광래 교수, 남민우 교수(겸임)“2017217일 중부대학교 경호융합보안학전공과 재중국 대한태권도협회 산동성지회, 사단법인 프로태권도협회(천무극)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희석 협회장이 학과를 방문한 것이며, 지난 5월말 경호융합보안학전공 전통무예동아리 학생들의 중국 산동성지역 무술시범도 진행하는 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호융합보안학전공 학과장인 주일엽 교수는 재중국 대한태권도협회 산동성지회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강인한 정신력과 우수한 자질을 갖춘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2019학년도부터 부활하는 무도실기 입학전형을 통해 최고의 인재 선발에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