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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안내포토뉴스
- 작성자입학처
- 작성일시2017/06/20
- 조회수7906
충청캠퍼스 수상자와 학생상담센터장 백유미 교수(왼쪽 끝)
중부대 학생상담센터, 진로설정노트 공모 시상식
- 자기주도형 진로 설정과 현실화 능력 키워 -
중부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6월 12일(월) 14시, 충청과 고양 양 캠퍼스 간 동시‧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충청캠퍼스 건원관(205호) 스마트클래스에서 진로설정노트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학에 첫 발을 내디딘 신입생 중에는 자신의 진로선택과 관련하여 혼란을 겪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이에 중부대 학생상담센터는 올 학기 초, 신입생을 대상으로 스스로 진로설정과 목표 수립과 진로를 위해 학생 스스로 학년별 단계를 밟아 가기 위한 자기주도형 경력 관리 능력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진로설정노트 공모전’을 시행했다. 공모전에는 충청과 고양캠퍼스에서 각각 15명과 7명 등 총 22명이 응모했다. 이중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발표평가를 통해 7명의 우수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고양캠퍼스 수상자
입상 학생들이 작성한 진로설정노트는 짜임새 있는 작성과 PPT발표 안 구성, 자기이해 및 자기계발의 진로목표 계획 등이 잘 표현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신입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에 고민하는 동기를 부여했으며, 진로설정노트 작성 과정을 통해 자신을 스스로를 뒤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갖게 했다. 아울러 구체적인 진로계획을 정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뛰어 넘어야 할 요소들을 발견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스스로 설정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큰 도움이 되었다.
백유미 센터장은 "이번 진로노트공모전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앞으로 중부대 진로 지원 서포터즈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매년 공모전을 통해 1학년 신입생들이 자기이해와 진로목표를 설정하게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