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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김동원 교수, 세계적 권위 연구상 수상
  • 작성자입학처
  • 작성일시2017/06/26
  • 조회수7960

중부대 김동원 교수, 세계적 권위 연구상 수상 사진1

중부대 김동원 교수, 세계적 권위 연구자상 수상


- 세계특수체육국제학술대회에서 국내 최초로 수상 -


 


지난 612일부터 16일까지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세계특수체육국제학술대회(2017 ISAPA)에서 특수체육분야에서 중부대 김동원 교수(특수체육교육학과)가 특수체육분야의 세계적으로 권위의 젊은 특수체육 연구자상(The Young Professional Award)”을 수상했다. 역대 아시아인으로는 세 번째이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젊은 특수체육 전문가 상은 "뜨거운 열정과 발전적인 영감"을 가진 젊은 특수체육 전문가를 발견하고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중부대 김동원 교수는 특수체육 연구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를 남겼으며 한국 문화체험과 2018 평창 올림픽 콘퍼런스 등을 공동기획하고 한국의 전통문화와 2018 평창 올림픽, 패럴림픽을 함께 홍보하는데 앞장선 것으로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동원 교수는 "특수체육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되어 그 어떤 상보다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대한민국 특수체육의 발전과 세계 특수체육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세계특수체육국제학술대회(ISAPA)1977년 캐나다 퀘벡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후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를 중심으로 2년마다 열리는 특수체육분야의 최고 권위 있는 대회이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권영진 회장(대구시장)과 세계특수체육학회(회장 마틴 블록)가 공동 주최하고 아시아특수체육학회(회장 박기용)가 주관한 제21차 세계특수체육국제학술대회(2017 ISAPA)는 전 세계 50여 개국 500여 명이 참석한 특수체육학 분야의 가장 큰 학술대회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으며, 세계 특수체육 무대에서 대한민국과 국내 학계가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며 특수체육 분야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