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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웹툰창작체험관 업무협약체결
  • 작성자대외협력처
  • 작성일시2017/07/13
  • 조회수7584

중부대-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웹툰창작체험관 업무협약체결 사진1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경기북부 웹툰창작체험관 거점 조성 및 운영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양우창)과 고양지식산업정보진흥원(원장 양유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북부 웹툰창작체험관 거점 조성 및 운영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경기북부 웹툰 창작 인프라를 마련하고 웹툰 창작 전문 인력 양성, 지역 시민 및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웹툰 창작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고양시 문화, 사회, 정책 등을 소재로 하는 웹툰 콘텐츠를 개발하고 고양시의 축제, 행사와 연계해 일반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경기북부 340만 인구와 거주 작가를 위한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만화애니메이션 학과의 김신 교수는 ‘고양시 소재 웹툰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의 책임을 맡아 학과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지역 문화, 사회, 정책 등 다양한 소재로 고양시만의 특화된 콘텐츠 개발과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영상지원센터 조준혁 센터장은 “중부대와의 긴밀한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북부 웹툰 전문인력의 저변확대와 재능 발굴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고양 웹툰산업 기반조성과 브랜드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 양우창 단장은 “웹툰산업의 경우 문화콘텐츠와 IT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먹거리 사업으로 드라마, 영화, 게임 등 2차 콘텐츠로 전환되어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본 협약을 통해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경기북부 웹툰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