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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전공, 국립중앙도서관 『장애인서비스 강의지원 사업』 선정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18/05/17
- 조회수5804
문헌정보학전공,
국립중앙도서관 『장애인서비스 강의지원 사업』 선정
중부대학교(총장 홍승용) 문헌정보학전공은 국립중앙도서관의 『문헌정보학과 장애인서비스 강의지원 사업』의 지원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전국의 문헌정보학과가 개설된 대학을 대상으로 장애인서비스에 대한 문헌정보학계의 관심을 제고하고, 예비사서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이론과 실제」교재 및 강사지원, 대체자료 및 독서보조기기 대여 등이며, 특강 2회와 견학으로 이루어진다. 1차 특강은 5월 8일 오현정 재활공학 박사의 ‘도서관 장애인서비스와 독서보조기기’, 2차 특강은 5월 15일 국립중앙도서관 신경아 주무관의 ‘장애인을 위한 대체자료’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견학은 5월 29일 대전점자도서관을 방문함으로써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헌정보학 전공주임 김동환 교수는 “도서관 장애인서비스는 시민의 정보 접근권과 알 권리를 보장하는 도서관의 필수적인 책무이며, 최근 공공도서관에서 대체자료를 구비하고 장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는 예비사서가 장애인서비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문헌정보학전공은 현장감있는 양질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