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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창업동아리 ‘올인원’, 과기부 지원사업에 선정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18/05/23
  • 조회수5448

중부대 창업동아리 ‘올인원’, 과기부 지원사업에 선정 사진1

사진 : 왼쪽으로부터 이흥식 교수, 곽재근(올인원 대표), 김경한 교수, 박성민 학생, 장종우 학생


 


중부대 창업동아리 올인원’, 과기부 지원사업에 선정


- 기술창업 교육에 7,000만원 지원 받기로 -


 


중부대학교(총장 홍승용)는 창업동아리 '올인원(All in One)'팀이 ‘2018년도 공공기술 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한국형 I-Corps)'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아래 대학교 연구실과, 정부출연연구소에서 나온 연구 성과가 빠른 시간에 시장에서 활용되도록 기술창업 교육을 지원한다.


 


선정된 팀은 7000만원 내외에서 국내 및 해외교육, 시작품 제작, 비즈니스 모델 설계, 멘토링 등 기술창업 탐색활동 관련 제반활동을 지원받는다.


 


올인원'팀은 근육불균형을 측정하고 처방할 수 있는 '머슬-자이로(Muscle-Gyro)'를 제안하여 1차 서면심사와 2차 영어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60개 팀에 뽑혔다.


 


곽재근(중부대학교 대학원 재학)씨가 팀 대표를 맡고 장종우, 박성민 학생으로 팀원이 구성됐다. 중부대학교 이흥식 교수가 자이로센서 응용 기술을 지원하고 김경한 교수가 운동처방기술 지원을 담당했다.


 


이흥식 교수는 "대학교 실험실에서 창안된 아이템의 제품화 및 사업화 과정을 진행 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이다""앞으로도 실험실에서의 연구개발 결과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대학교 창업교육센터에서는 실험실 및 학생들의 창업 아이템이 시장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체험형 창업교육을 지원하는 창업교육인증제 및 All-set 실전창업 마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