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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양현미 교수, 금산 인삼엑스포 유공 대통령 표창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18/05/24
- 조회수5387
사진 설명 : 왼쪽에서 세 번째 박동철 금산군수, 네 번째 중부대 양현미 교수
중부대 양현미 교수, 금산 인삼엑스포 유공 대통령 표창
중부대학교(총장 홍승용)는 지난 23일 항공서비스학전공 양현미 교수가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유공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 교수는 교무처장으로 재직 중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기간 중 중부대학교의 교수와 학생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총괄함으로써 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세계인삼도시연맹 행사를 수탁 받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중부대의 날 행사를 주관하고 1,000여 명의 중부대 학생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였다.
양현미 교수는 “먼저 엑스포 기간 중 함께 땀 흘린 중부대학교의 여러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금산인삼엑스포 성공 개최에 보탬이 되어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중부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해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생명의 뿌리, 인삼!'이라는 주제로 금산읍 일원에서 열린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우리나라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고, 행사 기간 중 284만명이 방문하고 5,202억원의 경제파급 효과를 거두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