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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경기북부 진로교육의 새로운 거점대학으로 부상
  • 작성자대외협력처
  • 작성일시2018/07/16
  • 조회수4901

중부대, 경기북부 진로교육의 새로운 거점대학으로 부상 사진1

중부대, 경기북부 진로교육의 새로운 거점대학으로 부상


 


중부대학교(총장 홍승용)가 경기도교육청 주관의 교육프로그램인 ‘경기 꿈의 대학’ 운영 및 참여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경기북부지역 진로교육의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9일, 윤계숙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하여 관내 고등학교 교장, 학생 및 학부모, 참여기관 담당자 및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 몽실학교에서 ‘2018 의정부 경기꿈의대학 1학기 평가회’가 개최되었다. 이 날 평가회에서는 이건화 교수(중부대 전기전자자동차공학부)가 우수 지도교수로, 박서연(의정부 효자고 1) 학생이 우수 참여 학생으로 선정되어 각각 교수 사례, 학습 사례를 발표하였다. 이건화 교수는 성공적 강좌를 위해 적용했던 교수자와 학습자 간의 소통 관리, 그룹핑 등 다양한 교육 방법의 시도와 과정, 그리고 결과를 소개하여 참가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우수 참여 학생 발표에서는 박서연 학생이 자신의 진로개발을 위해 ‘성찰노트 활용법’등의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소개하고 특히 교수자의 ‘정성과 관심’이 본인의 학습 결과에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참가자들에게 설명하였다. 박서연 학생을 지도한 교수자 역시 중부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의 변두균 교수이다. 이건화 교수도 변두균 교수도 모두 현업에서 활약한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을 세심하게 지도한 것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중부대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각계각층의 교수진이 학부별로 고루 포진해 있어 ‘경기꿈의대학’ 학생들의 진로역량개발에 매우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 변두균 교수의 지도학생 박서연 학생 발표 (좌측) 강좌 수강생 (우측)


 


윤계숙 의정부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마무리 인사에서 “오늘 발표 내용을 매우 소중한 결실로 생각하며 이를 참고하여 2학기 ‘경기꿈의대학’ 운영 수준을 높임은 물론 강좌의 내실화를 기하는 데 활용하겠다.”며, 특히 중부대의 적극적 참여와 기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꿈의대학’은 경기도 고교생들이 스스로의 선택과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개척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대학교수를 비롯한 전문가 집단이 함께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 우리 대학을 비롯한 91개 대학과 19개 공공기관 및 전문기관 등 110개 기관이 총 1,041개의 강좌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의정부지역에서만 2018학년도 1학기에 54개의 강좌가 개설되어 1,158명의 학생이 수강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