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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서종신, 김창하 학생 사격국가대표 최종선발
  • 작성자대외협력처
  • 작성일시2018/07/31
  • 조회수5032

중부대 서종신, 김창하 학생 사격국가대표 최종선발 사진1

중부대 서종신, 김창하 학생 사격국가대표 최종선발


- 다음달 제52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출전


 


중부대학교(총장 홍승용)는 서종신 학생(체육전공3)과 김창하 학생(체육전공2)이 사격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돼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16일간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 ‘제 52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서종신, 김창하 학생은 지난해 8월 열린 제 12회 대통령경호실장기 전국사격대회부터 이달 개최된 2018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까지 모두 6차례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각각 타겟 스프린트소총과 공기소총 주니어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타겟 스프린트는 400m를 달린 후 사격을 하는 경기로 총 1200m를 뛰게 되는 바이에슬론과 비슷한 경기다.


 


이번 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지난 78년 태릉국제사격장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이래 40년만에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으로 120여개국 4,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한다.


 


중부대 이권호 교수는 “우리 대학에서 2명의 국가대표가 선발돼 기쁘다”며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권호 교수는 현재 세계사격연명 의무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이번 52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유치위원 및 집행위원과 함께 도핑 담당관으로 활동하게 되었다.